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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 [A.N.I.C.K]05/05 답글달기

  이 야밤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잘하셨어요 선생님.지금도 좋은 선생님이시고, 앞으로도 좋은 선생님이실것 같네요.감사드립니다.

• 싸이버찬05/05 답글달기

  ㅠ.ㅠ

• 밍쿠밍쿠05/05 답글달기

  쌤 ㅜㅜ

• [N05/05 답글달기

  ㅠㅠㅠㅠ

• 아프락사스의알05/05 답글달기

  그 학생은 평생 잊지 못할 선생님 한 분을 두게 되었네요!!

• 행복한다둥아빠05/05 답글달기

  선생님 이 새벽에 눈물납니다저도 그런 사연의 제자들이 참 많습니다저도 조만간 그런 사연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 부짱05/05 답글달기

  정년이 6년이나 남았는데, 작년에 명퇴한 아내의 결정이 아쉬웠던건 아내도 꼭 선생님같은 모습의 교사였기 때문입니다.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Nuts05/05 답글달기

  아, 눈물.글 정말 술술 읽히게 잘 쓰시네요. 마지막에 눈물까지 쑥 빼는 글솜씨.깨알같은 자기 자랑을 쓱 끼워넣으신 게 눈에 띄네요.30대 젊은 나이에엄마와 함께 사는 미혼남이시고키가 180이 넘으시는군요.안정적인 교사직업,인성 좋고 글빨 좋고공감 능력 좋으시군요.딴지에 숨어계시는 미혼여성분들.이런 남성을 확 잡아가야 합니다.아셨어요?잘하셨어요, 젊으신 선생 양반. ^^

• 벨라뎄따05/05 답글달기

  잘 하셨습니다..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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