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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배짱 장사해도 봐주니까
보일러 업체에게 따져야 하는건 맞는데 그걸 고객이 따질건 아니지
차를 삿는데 문제 가되면 자동차 제조사에 따지잖아?
차 부품을 차 제조사가 전부 만드는게 아니거든
그럼 자동차 제조사가 그걸 받아서 그 차 부품 제조사를 조진단말야
건설사도 똑같지 아파트 삿으면 그 아파트에 보일러가 포함이란말야
너네 그거 보일러 제조사랑 계약하는걸로 돈 존나 받아 쳐먹잖아
돈 받아 쳐먹고 책임은 안지고 뭔 개같은 경우야
일단 건설업체에 문의라도 했어야 문제를 파악하지
옆집이 입주자 없는 빈집이였나??
사림이 살고는 있었을 듯
발견한 것도 직원이 검사할 때 우연히 옆집에서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아서 발견했다고 했으니
옆집은 6년동안 살아는 계시는건가?
그러니까 6년간 난방없이 버텼는데 난방비는 낸거야?
6년도 좀 이상하긴 하네. 6개월도 아니고...
옆집은 보일러 안틀어도 따뜻했겠네?
피해자집이 난방비 다 내줘서
이쯤되면 순살자이 병1신 관리로 개판나는 아파트 꼬라지보고도 집값 걱정된다며 쉬쉬하는 일부 주민들도 문제다
대학시절에 새로 얻은 원룸인데 내가 보일러를 쓰지도 않고 온수를 쓰지도 않는데 자꾸 난방비가 나와서 뭔가 했더니만
옆집 보일러가 내 자취방 계량기에 연결되어있었던거 생각나네ㅋㅋㅋ
적당히 몇천원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모르고 넘어갔을뻔 했는데
난방 돌린적도 없고 온수샤워 한적도 없는데 난방비로만 5만원 넘게 나와서 그제서야 이상하단걸 눈치챔
저건 소송 걸어야지..
옆집에서는 보일러를 안켜도 집이 따뜻하니까
보일러를 안켰나보네 ㅋㅋㅋㅋ
옆집이 보일러만 켰어도 모른채로 더 살았겠구만 ㄷㄷ
역시나 배째 엔딩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