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 나방
5천년전(~1만년전) 중국에서 기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가축으로 기르는 곤충으로
야생의 멧누에를 사육 개량한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는 20mm(cm가 아니다) 쯤 되는 작은 크기에
몸집에 비해 날개도 큰 편이 아니라
하체가 비대한 암컷의 경우 제대로 날지 못한다
이는 날지 못하는편이 양잠에 편해서....
번식을 위한 최소한의 숫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누에들은
번데기 상태에서 삶아 죽이며 그걸 가공하여 먹는다
이는 번데기에서 우화하게되면 고치의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
수명이 2개월이 안되며 성체의 수명은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삶을 사는 곤충이다
댓글(4)
뭐하고 놀까요?
하지만 인류도 저 생물이 없다면 아마 직물중의 하나가 사라지니까 서로 없으면 안되는 관계가 아닐까
존맛
애초에 성체가 되는 비율보다 번데기상태로 죽어서 식용으로 쓰이는 비율이 높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