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도봉구민이라 도봉구 내를 잘 돌아다니진 않아요.
주변에 양말공장 간혹 보고, 할머니들이 몇개 양말 뒤집으면 얼마인 알바 하는거 간혹 보긴 했지만요.
안귀령님이 인스타에 올린 양말상회 보고 새로운 장소 알게되네요.
수면양말 필요했는데 들려봐야겠어요.
도봉역 근처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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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등산복 시장이 높은이유 ㅋㅋㅋ 산으로가서
웬지 가입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느껴집니다. ㅠㅠㅠ
인생이 자꾸 깊은 골짜기로 가고 있습니다만... ㄷㄷㄷ
같이 책 써서 낼 것 같은 모임이네요. ㄷㄷㄷ
정모 나가면 왠지 산 안타고 배 탈거 같은 너낌...ㄷㄷㄷ
배타는 모임 아시면 소개 좀…
첫줄만 보고...아.. 난 썩었어 ㅠㅠ
산으로 가면 그래도 뭔가 계속 하고 있네요
그럼 모여서 도대체 뭘 타는거임?
위험한 동호회네... 어디를 올라가려고 ㄷㄷㄷ
머를타는지 ,,,
거기가 어딤미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