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던 사람이 떠나간지 한달이 지난 이번주
부정하고 싶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티비에서
잔잔한 음악이라도 나오면 눈물이 나오고 집에 혼자 있기
힘들어 거리로 나가면 나아질까 사람 많은 곳을 가볼까
버스를 타니 타자마자 답답하고 어지러워 바로 내려
집으로 돌아와 술 만 퍼 마시다 출근 하는게 일상이 되버렸네요
어제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술도 안들어가서오랜만에
딴지 오니 털보총수가 힘들다고 많은 딴게이 분들이 인증을 하시네요
제 와이프 명복을 빌어주신 그 감사를 어찌 돌려 드려야 하나 생각중에
딴지일보 게시판인 털보총수덕에 온라인상에서 많은 딴게이분들이
좋은 곳으로 가라고 명복을 빌여주셨으니 그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합니다
부족한 금액이지만 총수에게 도움이 되겠죠....
사람 많은곳에 가도 답답하고 어지러운증상이 좀 나아지면
길거리에서 용산 돼지 내려오라 소리도 질러보고 싶네요
날이 우중충 하지만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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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고맙습니다 겸손 흥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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