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16일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추천했고, 차기 비서실장 후보에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것으로18일 확인됐다.
홍 시장은TV조선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4시간 동안 인사와 내각 쇄신, 야당 대처방안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두 사람 만남은 윤 대통령이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총선 전 만남이 추진됐지만, 선거 관여 시비가 있을 수 있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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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선거관여 여부만신경 쓰이고 4.16 그날에 만찬 벌리는 건괜찮고
역시 좋빠가답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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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편의점에가면 치킨이랑 커피 다 파는데 이래도 힘듦ㄷㄷ
그러게요... 편의점도 힘들고....
주변 친지, 친구, 나를 아는 남들 시선 신경많이 쓰는 한국인 특성상...멋있고 폼나는 자영업을 해야해서... 카페나 편의점을 많이 하죠...
커피 맛집 일부러 찾아가는 경우는 많이 없죠.오히려 유동인구와 자리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더 큰 비중이라고 봅니다.
어지간한 자영업은 자기 가게에서 하지 않는 한 손해죠
임대료 때문에 안됨. 접근성 좋은 지역 건물 1층에 있어야 하다보니까 임대료 비쌈
근데 왜 카페 창업이 늘어날까요?심지어 손님 별로없는 카페 근처에 또 생김
진입장벽 낮고 직장인과 달리 자기가 사장이고 눈치 안봐도 되고 상사 스트레스 이런게 없죠.근데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커피기술만 배워서 어디든 하나 차리면 먹고는 살겠지.나 예쁜 카페해~ 이런 허영심도 적지 않게 있을거고.근데 실상은 상권 분석도 제대로 안하고 대충 가게 오픈하는 경우가 정말 많죠결국 그게 전부 꼴아박더군요.제 주변 5년 남짓 되었는데 카페 세군데가 2년 못버티고 바뀌는걸 봤습니다.그냥 인테리어 업자랑 커피머신 판매하는 사람만 배부르게 해줍니다.커피 기술을 배울게 아니라 커피머신 유통을 배워서커피머신 판매 사업자를 하는게 더 이득이지 싶어 보입니다 ㅎㅎ
암만그렇다고해도최소 1,2억을 투자하는건데 좋아보인다고 덜컥 저지르는게 이해안되죠.내가 보수라서 그런가? ㅎ
원래 진입장벽이 낮고 멋있어보이는 직업이 젊은이들한테 인기죠.실제 돈버는 직업은 사짜직업빼고는 진입장벽 어렵고 지저분해보이는 기술직업일 수록 돈 많이벌고 수명도 김.
저는 사실 2000년대 초반 찜닭 때 처럼 금새 사그라 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어요...중간중간 이제는 사그라들겠지 하는데도 통 안 사그라 들고...사람들 커피 어지간히 많이 마시는 거 같애요~ ㄷㄷㄷ
커피 중독 시대인 듯 합니다ㄷㄷㄷ 그리고 사람 만나서 대화 나누고 하는 장소로 쓰이는 것도 크죠~ㅋ
찜닭 등과 다른 점은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어서ㄷㄷㄷ
회사 근처 커피집 엄청 많은데 판교 제1 테크노밸리라 직장인 또한 무지 많아서 장사 안되는 곳 없이 바글바글 함 ㄷㄷㄷ 그래도 우리나라는 물장사가 제일 마진이 좋은건 사실.
요즘 카페가 많아지는 이유는...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창업비용 줄여서 영업함...브랜드커피매장 한개 차릴 비용으로 두개 세개 차려서 돌리세요~ 이런개념인듯...저가커피 매장들 다~ 매장 작고 주문은 키오스크 매장에 1인이 돌리는경우가 허다함.개인카페하던 사장들이 이렇게 매장당 300정도 마진잡고 두개 세개 돌리는경우가 많음.그리고 40~50대 주부들이 뒤늦게 창업하는경우 술장사 하기는 싫고큰돈 벌 욕심없고. 신도시에 저가커피 많이 차리는듯.이렇게 재미본 사람중에 역세권에백다방 컴포즈 메가 이 세개를 한명이 돌리는 경우도 있음.경쟁인듯한데 사실은 사장이 하나. 또는 한개의 법인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