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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어머나 ㅋㅋㅋ
엘리베이터 타니 따라타고 ㄷㄷㄷ현관문 여니 따라들어오고 ㄷㄷㄷ마치 자기 집인양 여기저리 냄새맡고ㄷㄷㄷ손길 한번 거부 안하고 오히려 온가족들한테 부벼되네요ㄷㄷㄷ다이소에서 사온 사료도 겁나 잘먹고요
오마나 길고양이 맞나요..누군가 키우던건 아닐까요쨌든 좋은일 하셨네요
하...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어서 고민됩니다
제 첫 고양이도 저렇게 묘연이 닿았죠..고양이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키우게된;;;
저도 40중반 인생 동물은 처음입니다;;
세상에... 묘연이네요 ㅎ고맙습니다!! 야옹이랑 오래오래오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금 아들이 소파에 앉아 티비보고 있는데 아들 옆에서 가만히 티비보고 있습니다;;
경계도 없고 혹시 누군가 키우던아이는 아닐까 싶지만 너무 개냥이네요~예쁩니다ㅣ
아~사람 손 탄 고양이들은 대체로 저러나요? 저희 큰누나도 어떻하다보니 2마리 키우고 있는데( 하나는 새끼 냥줍, 하나는 파양) 두마리 다 좀 까칠하더라구요
감히 품어 주십사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복 받으실거예요~^^
일단 와이프 의견이 중요한데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끝났네요..
그...그런가요?지금 소파에 누워 자고 있네요ㄷㄷㄷ
길냥이라고 해도 저 정도 개냥이를 만나는건 쉬운게 아니에요. 거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