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살아보니 먼나라 이야기 같은것 +125 [25]

댓글(25)

• 센티넬라05/29 답글달기

  원래 살던곳에선 하나둘씩 문닫고 사라지던 학원이나 태권도 도장이 새로 이사온 신도시로 전부 몰렸는지 여기엔 잔뜩보이더라

• 인민배우 심영05/29 답글달기

  오멜라스로 가는 길

• 홍대_먹는_노조미_후기.gif05/29 답글달기

  직장 문제 때문에 의미가 없지

• 안경05/29 답글달기

  신도시는 저렇게 살라고 계획해서 만든 곳이니까 당연한 말씀.

• 루리웹-826414905405/29 답글달기

  서울 구도심 자취하고 경기 신도시 본가가 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름.
  구도심에는 좁은 도로 노숙인 노인들에 중국인들 많아 살기 애매함. 일단 도로는 진짜 좁으면 죽겠더라
  경기 신도시는 애들이랑 부부들이 정말 많고 개들도 많음. 도로는 6-8차선으로 대로가 있고 또 말마따나 강남처럼 졸부들 아니라서 갑질이나 이런 이슈도 적음.

• 루리웹-826414905405/29 답글달기

  글고 뭔 집값올랏다고 다 후려치기 하는데 전세 거주자가 보통 절반 될걸.
  전세거주민은 집값이 내려야 유리하다 ㅋㅋ

• 루리웹-052996645405/29 답글달기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여기는 부류는 중산층이 아니고
  스스로 서민이라고 여기는 부류는 서민이 아니랬던가

• 루리웹-280928820105/29 답글달기

  나한테도 저런 희망을 좀 줘..

• 하선한 따개비05/29 답글달기

  읽다보니 행복에 찬 참피 마을 같은 스크를 본 기분이다.

• -청일점-05/29 답글달기

  신도시 택배기사 갑질 사건이 엊그제인데 뭔 갑질이 없어 ㅋㅋㅋ
  
  뭔 시발 소설을 써도 정도것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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