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현 나카노시에서 새벽 4시 25분에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고 신고가 들어옴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인의 집에서 엽총에 맞고 사망
사태가 커지면서 경찰 특공대를 부르는 등 안전을 위해 인근 마을 사람들을 학교 강당에 모이게 하고
범인은 집에서 12시간 동안 경찰들이랑 대치 하다가 결국엔 경찰 특공대에게 진압되어서 붙잡히게 됨
해당 남성은 31세이고 시의회 의장 아들이라고 밝혀짐
살해 동기 전에는 젤라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어릴 때 잔인한 영화나 전쟁 영화를 즐겨 보는 등...
일기에 살인에 대한 로망이나 잔인한 묘사를 쓰는 등...
일전부터 사람을 죽이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서 결국엔 일이 터졌다고 함
사망한 여성 2명은 군용 나이프에 수 차례 찔려 죽었고 경찰 2명은 엽총에 맞고 사망
아무리 시의회 의장 아들이라 해도 사형은 피해가지 못할 듯
댓글(39)
한국의 10년뒤가 일본이다. 라는 소리는 진작에 나왔는데 별 대비를 안하더라. 그러니 한 10년 쯤 뒤에는 우리도....뭐 몇년 좀 더 앞당겨질 수도 있고....
이대로면 우리도 □□ 먹고 사람 목숨가지고 큰 사고치는놈 분명 나올듯...
ㅁ약
요즘 일본 왜저런데..
사제총기에 폭탄에..
우리나라는 더 해요. 빌라로 몇명이 죽었는지. 학교 왕따로 ■■ 하고. 우리나란 총칼 없이 죽여요.
관상은 과학
얼굴 형태 말고 눈빛하고 표정은 과학 맞음
끔찍하네..
저게 진짜 살인자의 눈이야
일본은 연좌제가 굉장히 끔찍한 나라라서
가족중에 저런 중범죄자 나오면 그 집안은 그냥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