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의사의 대쉬에 난감한 남자 JPG" +313 [21]

댓글(21)

• 렌별 05/26 답글달기

  짤을 돌고도는

• 두마리치킨 05/26 답글달기

  상대 외모가 어떻든
  

  내눈에 이쁘고 귀여워보이면 만나는데

  
  

  그게 아니면 굳이 만나야할까요?

• 나를알겠는가 05/26 답글달기

  이거 원글이 뽐뿌 아닌가요 어제 본거같은데

• 싸립꼴 05/26 답글달기

  옛날 동네약국 

  
  

  약사는 키작고

  
  

   

  
  

  뚱뗑이아줌마인데

  
  

  남자는 멀끔하니 키도 인물은중간정도

  
  

  이남자가 매일 가계지키고 앉아서 약다팔고 상담도 해줘서 첨엔 

  
  

  부부가 다 약사인줄알고 당기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남잔 놀고먹는 백수가

  
  

  마눌이 살림할동안 

  
  

  약사짓하고 있었음

  
  

  어쩐지 남자는 가운 안입고

  
  

  평상복입었고

  
  

  여자만 가운입고

  
  

  나온거같내요

  
  

   

  
  

  요즘같음 꿈도 못꿀 얘기지만

  
  

  쌍팔년도 시절이라

  
  

  그땐 그런걸로

  
  

  누가 테클도

  
  

   안걸어서 

  
  

  절먹고

  
  

   잘살더군요

  
  

  동내 약국차리면 어지간하면

  
  

  망할일없던 약국 호시절

• 좋은회원 05/26 답글달기

  시대가 많이 바꼈다지만 그래도 집안에서 가장은 남자인데 여자가 자기가 능력있고 돈많다고 그닥 대우 안해줄꺼 같아요.

  
  

  그냥 본인 2세 같이 낳아줄 남자정도?

  
  

  남자가 부자여자 만나 좋은생활에 만족한다면 괜찮겠지만 여자로서 매력도 없고 그닥 대우 받을꺼 같지도 않고..

  
  

  결혼 생활은 서로 존중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뭔가 여자가 남자로써 자존심 세워줄수 있는걸 아는 그런 현명한 여자라면 괜찮을듯.

• jsh!@ 05/26 답글달기

  이 글 올라왔을때 본거 같은데 벌써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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