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좋았던 4ch 유저 +138 [16]

 -16살 때, 개들이 마당에서 뭔가를 공격하는 소리를 들음

-나가서 개들을 쫒아냈음, 공격당하던건 주머니쥐였음

-죽은거 같아서  쓰레기통에 넣으려함

-아직 숨쉬고 있는걸 눈치챔

-고통을 끝내주기 위해, 망가진 스케이트 보드로 내려침

-근데 죽지 않고 몸을 떨음

-빨리 죽어 제발 ㅠㅠ 하면서 계속 내려침

-아메리칸 사이코의 크리스찬 베일이 된 기분이었음

-드디어 죽음

-시체를 확인해보니 개들한테 긁힌 자국은 미세했고, 

주머니쥐가 그냥 죽은 척을 하던거였음....

참... 개같은 우연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