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인데... 하늘 좀 보고 사세요 +6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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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를 안식처와 권력이나 특권으로 사용하지 마시구요!!
어제 뭐, 이슈들이 많았죠.. 참 모두가 너무 많은 힘든 것들을 보았을 겁니다.
전 자주 창문으로 나가 밖을 자주 처다봅니다.
그중 가장 많이 찍는게 다 같을 지도 모를만한 하늘입니다.

당신들이 평소에 행하는 거의 모든 것들은 정의와 평화 내지 사랑이나 배품과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강자에겐 할 수 있는 건 욕이나 비아냥 뿐이지
실제로 거리에 나가서는 즐기는 것 외엔 없지요.

제가 자게가 막 이슈로 복잡할 때, 창밖을 내다 봤습니다.
실제 보는 세상은 참 많이 다르지요.
주거중심지라 그런지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들리고, 택시들 영업도 보이고
마트에서 물건을 사가는 사람들 등, 별로 그다지 다를 것 없는 평온한 세상이었습니다.

참 다르죠, 자게와는?? 그게 바로 현실입니다.
당신들이 써재끼는 혐오스런 발언이나 폭언과 폭행같은것과는 다르죠.
당신들에게 현실은 자게 안 일뿐입니다.. 찌질하고 못난 모습.

자게에서 힘 없는 내가 아닌 권력이나 파워에 찌들어 지내는
당신들이 정상이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좋은 것 이라곤 음란물이나 인신공격 같은 것 따위.

아름답고 이쁜 것에 대한 갈망이나 창조적인 어떤 모든 것 중의 어떤 행위..
그 어떤 것도요. 모든 것에 대해 파괴에 앞장서는 당신들이 진보라고 믿고
따르는 건 살해행위와 같습니다.

머리도 나쁘고, 지식도 없고, 이해심이나 추리력은 아예 달나라에 보낸채
개인이나 단체 혹은 국가에 이해와 배려를 바란다는 역겨운 거짓 선도자들.
남에 대한 질투 시기 부정 이런걸로 진정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포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중요한 가치가 어떤 것이 지금이라도 알아내길 권합니다.








http://youtu.be/n4RjJKxsa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