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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예술이 느껴진다
MOVE_HUMORBEST/1642355
감동적이에요 ㅠㅠ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학교에 가는 동안 흔들린 도시락 통 안에는 정체 모를 괴물 캐릭들이...
저거 정말 효과있어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자격증 따려고 학원에 다녔는데(수강생 대부분 여자) 점심을 싸와서 나눠먹는 분위기였어요. 제가 말 수가 많이없고 내성적이다는 이유로 은따를 당했었는데 저희 엄마가 싸준 도시락 반찬 맛보더니 순식간에 인싸되는 경험을 했더랬죠.ㅎ 엄마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그렇게 덕도 봤네요. 어른들도 그럴진데 애들이라면 말 할것도 없겠죠.^^
엄마는 슈퍼맨
엑셀 자주 다루는 사람으로써 9,00 이라는 숫자 표기가 참 신경쓰임 ㅜㅜ
으앙 페파피그♥
제가 90년도 후반인 초딩부터 ㅁ중2까지 도시락을 싸들고 다녔는데 당시 저희 엄마가 잘 모르기도했고 귀차니즘(?)으로 주1회만 맛있는반찬해주시고 그때 말고는 매일 김치.콩자반.멸치.김만 한학기동안 매일 싸가니까 친구들이 우리집이 찢어질듯이 가난한줄알고 매일 반찬을 나눠먹었어요. 당시에 못사는동네라 IMF여파로 단칸방 사는애들이 진짜 많았어요 뭐 그렇다고 우리집이 잘사는건 아니였지만 당시에 다같이 반찬을 나눠먹었고 그러다보니. 굳이 저도 아쉬울것도없고 당시에는 한메뉴로 1주일 먹을정도로 반찬투정을 워낙안해서 저희엄마는 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대요. 그렇게 한1년쯤 지나서 여동생이 여중에다닐때 도시락을 똑같이 3주간 싸들고 학교갔다가 예민한 여중생입장으로 오해가 풀리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저도 용가리 치킨이랑 동그랑땡을 많이 해주셨어요..
순간 구천개라고??? 다시 보고 다시 봤네욬ㅋㅋ 아우 뒤에 0 붙이고 싶어
MOVE_BESTOFBEST/43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