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기묘한 통수류 甲 +579 [33]

이태훈

베트남 호앙 아인 잘라이 FC 감독

2018년 호앙 아인 잘라이 FC 기술 위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베트남의 축구를 몇단계나 올린 축구 명장이다.

팀이 잘나가고 있던 와중 갑작스럽게 구단주로 부터 기술고문으로 보직교체후[사무실에 책상하나만주고 일은 안주고 앉아만 놓았다.]

[그가 박항서 감독의 사람이기 때문에 박항서 감독의 일로 보복인사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리하여, 팀은 거짓말처럼 사령탑이 없어지자 6연패를 하자,

당황한 구단주가 다시 감독으로 재개약을 시도하려했지만, 이태훈 감독은 그때 당했던 대우로 인해, 깔끔하게 손절했다.

[당시 베트남은 이태훈감독이나 박항서 감독이 잘해서 된게 아니라, 우리 베트남이 대단하기 때문에 축구를 잘하는 것으로 포장중이였다.]

그리하여 캄보디아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는데, 사실 캄보디아에서 이태훈 감독이 한 업적이 참으로 대단하였는데,

캄보디아 감독에 2010년에 부임해서 5년만에, 캄보디아의 축구 역사상 반세기만에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진출시켰다.

[고작 예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런 인프라 기반조차 없는 나라에서, 이정도로 올린건 정말 대단한것이다.]

덕분에 이태훈 감독의 성능맛을 잘알고 있던 

캄보디아 축구팬들은 

감독님!!!!! 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있다.

[당시 이태훈 감독이 떠날때도, 제발 가지마세요ㅜㅜ 했을정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