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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음 근데 저런 얘기를 언제 타이밍 잡아 꺼내야할지 그것도 문제인데
상견례까지 가기전에 서로 결혼각 생각하고 말 나올때쯤에는 깠어야함.
상견례까지 다 가고 사실상 날 잡는 단계까지 가서도 숨긴거잖어.
사실혼 관계라면 동거인이 꼴까닥 죽으면
주변의 한명인가 두명이 둘 사이를 인정한다는 보증? 사인만 해주면
재산 상속이나 보험금 받는 것도 가능
동거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다
근데 동거여부가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걸 알고 인식하고 있으면
상대방에게 그걸 미리 알려주는 정도는 해야한다
입조심안한 본인 잘못이지
뭐 4년정도 동거 했어도 옛날일이니 상관없다만 받아줄 사람은 별로 없으니 말실수 한건 어쩔수 없지ㅋㅋ
가치관 차이라 어쩔 수 없음.
특히 동거는 종교 수준의 가치관 차이임..
사전에 말이라도 했으면 일이 커지지않았겠지
말실수로 들켜서 말한거면 변명임
동거 할수도있지.. 생각했었는데 4년은 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