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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왜 노후자금으로 애를 선택한거지?
근데 이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가? 차라리 맞는게 맘편할듯
그렇게 9개 국어를 해야하고 하버드를 가야한다면
잘난 즈그가 가면 되겠구만? 왜 부모가 하고싶은
일들을 자식에게 강요하는거지? 애가 뭔 죄냐...
부모 잘못만나서 전혀 행복하지 않아보이는 인생을
살고있네 쯧쯧.
애도 자기의 꿈이 있을텐데 불쌍하다
ㅂㅅ부모
지금 몇년 지났을거 같은데 어떻게 되었을련지..
부모인 자신들은 어릴때 힘들어서 무능해서 하기 싫어서 능력이 없어서 지능이 딸려서 못한다고 주장하던 자들이 부모가 되자 그런 소리는 나약한 말이며 심약하기에 나오는 소리라고 떠든다마는 부모가 10대때나 40~50대때나 무능하고 지능이 딸리는 것은 변함이 없다.
어린이들이 일상적인 잘못을 해도 꾸짖거나 야단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당신이 이미 걸어온 길이고 자신이 어릴때 작은 잘못이나 실수에 야단 맞아 의기소침해 졌던 일을 잊은 것이며 고령자분들의 실수나 고집, 잘못을 탓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당신이 꼭 걸어가야할 길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표를 하버드로 잡는다라...
그런식으로 아이키우면 큰일납니다...
대학은 수단이지 목적이돼서는 안됍니다
설사 그렇게해서 목표인 대학에 들어가고나면 아이는 꿈이 없는사람이 돼있을 겁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 안그러냐?
애가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