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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번호.. | 20/04/04 22:17 | 추천 17 | 조회 511

이제 뭔가 잘못된 걸 깨달은 일본인들. +512 [1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625359

 

 

 
tak***** 공감 4715 비공감 241
검사수 증가 = 의료붕괴는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중증자만을 의료처치로 하고 경증자는 의료기관 밖에서 격리&경과를 
관찰하면 의료붕괴 따위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드라이브 스루로 할 수 있는 검사니까, 검사에 고도의 지식을 가진 의사가
대응할 필요도 없고, 격리 조치도 같음.중증이 된 이후의 검사로는 늦고, 
어차피 중증자는 의료처치가 이루어지니까 검사 수를 억제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전혀 찾을 수 없다.

검사수를 늘리는 것의 의의는, 감염의 실태를 파악해, 현재의 대책으로 
충분한지 어떤지, 반대로 과잉한 것이 되어 있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것 외에
스프레더가 될 수 있는 경증자를 격리하는 것에 있다.검사 수를 좁히면 
실태 파악도 못하고, 경증자에 의한 감염 확대를 조장할 뿐.

검사 수의 증가 = 의료 붕괴라는 생각 일색으로 사고 정지에 빠져 있다.
무사안일로 문제를 미루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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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에 80여개의 대댓글이 달려있어 밑으로는 대댓글 번역 입니다.


cal***** 공감 308 비공감37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일본에서는 증상이 없는 사람은 검사를 받지 않지만,
무증상 감염자의 감염력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방치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간이 검사라도 좋으니 경증자나 무증상자를 조기에 격리시설에 
수용할 수 있도록 검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
아직도 적극검사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놀랍다.
언제까지고 일본에서는 감염이 계속 될거야.


&%$#"! 공감 236 비공감20
올림픽 통상개최에 대한 정부의 미련과 후생노동성,그 낙하산 의료사업 
이권의 이해가 일치한 결과에 대한 검사무용론.


jsa***** 공감 229 비공감25
검사수가 너무 적으니 감염 경로가 보이지않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외출금지령도 내리지 않고 검사도 감염경로가 보일 정도로 늘리지 않는다.
이래서는 한 달 뒤 일본은 의료붕괴로 비참한 상황이 됐다.


win***** 공감 158 비공감 13
현재의 보건소 경유라는 구속을 없애고 각 의료기관에서 검사 기관에 
직접 검사의뢰를 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방대한 수의 검사 능력을 가진 민간검사 회사가 현격한 차이의 검사를 
해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그들은 국가에서 검사 수를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혀 불합리한 이야기입니다.


njz***** 공감 266 비공감 3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검사 수 추출에 대해 계속 느끼고 있던 위화감을 
말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ir***** 공감 235 비공감 38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왜 제대로 검사를 한다=의료 붕괴로 연결시키는 것일까요.
이렇게까지 부정만 할 수 있다면 정말 방해하지 말아달라.
PCR 검사나 항체 검사를 병원에서 판단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고 있는 현 상태로는 영원히 종식은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gh***** 공감 191 비공감 29
검사 수=의료 붕괴 라고 단세포적으로 말하는 것은, 야후 댓글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아베 정권 옹호 신자들이네요.
단순히 일본 정부를 정당화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니까요.

일본과 같이, 검사수를 억제해 온 몇 안 되는 나라 프랑스에서도, 
사망자수가 4,500명을 넘어섰다.
감염자·사망자가 급증해, 적극적인 검사로 전환하고 있는 중.

그건 그렇고
[일본이 검사에 소극적인 진짜 이유?】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감염자수를 적게 보이기 위해서?

크루즈선 대응시 무사안일로 극단적으로 검사수를 줄였다.
그 대응에 대한 변명과 정합성을 취하기 위해서?

경로불명의 감염자를 탐지하고 싶지 않은가요?
(컨트롤이 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다. 또한 춘제 때 입국 규제를 하지 
않은 중국인에게서 감염되었다는 실수를 감추고 싶다.)

→따라서 검사는, 해외로부터의 귀국자나,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농후 접촉자와 같은 사람에 대해서만 적극적.


cal***** 공감 208 비공감 36
PCR의 거짓양성은 1%밖에 안됩니다.
또한 경증자와 무증상자는 입원이 불필요하다는 지침이 후생노동성에서
나왔지만, 거짓양성으로 의료붕괴 등은 있을 수 없습니다.

크라보우로 수입하고 있는 항체 검사 키트
(감염 초기 항체용과 감염 후기 항체용 2종 있음)
를 정부가 보급시키지 않는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정확도는 90% 이상이었습니다.


yan***** 공감 81 비공감 11
무증상과 경증 감염자도 모두 입원시키는 것이 검사를 하지않을 구실이 
됐다. 감염자의 병원외에서의 관리의 수고가 드는 것과,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인원이 너덜너덜 빠지면 개개 기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검사 받지 않게 압력을 가하는 고용주도 있는 것도 고려했을 것이다.
일본인에게는 양성으로 나와 회사에 폐를 끼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검사 받는 사람이 두들겨 맞아.감염자가 어느 정도 늘어나면 
괜찮겠지만 초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cd***** 공감 67 비공감 14
'검사하면 의료 붕괴'라는 것은 넷우익 서포터즈와 어용 학자에게 공유되는
템플릿이었거든요.

오사카부가 선견적으로 정비한 폴로 업 방식이 드디어 전국적인 방침으로서
인정되어, 아파호텔처럼 무증상 경상자를 수용하겠다는 곳이 나와서,
아베 총리도 이 템플릿이 유통기한 만료라고 생각을 한 것이겠지요.

겨우 검사를 늘려 감염자의 급증을 확인하고 긴급 사태 선언이라는 
줄거리일까요.


守りし者 牙狼 공감 61 비공감 8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양성, 음성을 확실히 하고 그 위에 자택대기든 격리든 하면서 양성자 중에서
정도를 확인하고 입원 등의 대처를 하면 붕괴되지 않았을 것.
모든 것이 늦었다.


ais***** 공감 49 비공감 7
저도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자국이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
목숨보다 경제를 우선시하며 아직도 이권행동을. 적당히 하세요.진심으로
국민을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그건 정치인 선생님들한테는 검사도 하고 인공호흡기도 대준다. 
하지만 무명인 난? 검사도 받지 않고 괴로워하다가 죽는건 싫어요.


zoa*** 공감 35 비공감 6
동감입니다. 양성이라고 알면, 만약 악화되었을 때에 어떻게 해야할지....
지정 병원이 있는 도도부현에는 대체로 경증 양성자가 이정도 있고, 
그 중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것뿐이라고, 지정 병원측이 파악해 두는 것만으로도, 막상, 경증에서 중증이 되었을 때에 여러가지 원활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의료 붕괴하기 때문에, 검사해도 의미가 없다거나 
그런 문제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nic***** 공감 60 비공감 12
한국이 현재 그렇게 하고 있듯이,
양성반응자를 증상을 4~5단계로 나누어
선별하고 자택대기냐 입원냐로 나누면 절대 의료 붕괴하지 않잖아.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좁혀져 있는 것은 큰 문제.

왜 아직까지 이 비정상적인 검사 거부를 긍정하는 녀석이 있는거지?


son***** 공감 18 비공감 3
정말로 동감. 검사 = 의료 붕괴라고 세뇌 레벨로 국민에게 필사적으로 
해 온 것은 도대체 누구. 
아는 사람이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만, 검사의 철저함으로부터 그 후의 환자
격리의 철저함, 환자의 발생 현황을 자세한 동선발표를 포함해 시읍면 
보건소 레벨로 주민에게 통지하고 있는 것, 
마스크를 대만 방식의 도입으로 원활히 살 수 있는 것 등, 
안심 할 수 있는 방안이 많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검사 총수나 양성자 중 경로 불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게다가 의료 붕괴는 최초의 종교 단체인 집단감염지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입원자 배분을 하게 되고 나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일본은 적어도 의사가 검사 필요로 한 사람은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면 좋겠다.


tam***** 공감 41 비공감 10
정말 그것. 법률의 문제로 감염자로 알았다면 경증이라도 입원시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라든가 말하고 있다. 
하아? 이번 바이러스는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전세계에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되는 레벨의 병인데, 지금까지의 법률로 운용에 문제가 있다면 
바꾸면 되는 이야기겠지만! 누가 법률 만들거나 변경할 수 있어!? 
유일한 입법기관인 국회가 그것이다. 어쩔 도리가 없어.


nom***** 공감 10 비공감 2
NHK에서 도쿄의 보건소를 취재하고 있어 검사의뢰 전화 대응도 보았지만
검사 카파가 부족한 구가 있어 이웃 구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사 카파가 부족한 실태가 방송되는 현실, 
또 책임자도 솔직히 감염경로 불명이 많아 수면화로 감염이 퍼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그대로 하면 되는가?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후생 노동성의 일본 모델은 이제 재검토할 시기입니다.
마스크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신형 검사기기를 전국의 병원에 배치해 
병원에서 검사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지 않으면.
공항에서는 즉시 검사하고 있으니까.


nat***** 공감 30 비공감 10
동감이에요.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지금까지는 명확한 숫자로 나타나 있지 않았을 뿐 조용히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최근에는 눈에 보이는 숫자로까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수 감염자가 있는 곳까지 늘어나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의 귀찮은 특징인 무증상자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전문가는 
알고 있을텐데도 대응하지 않는 것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손정의 씨가 검사 키트에 대해 트윗을 했을 때 반대가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빨리 키를 전환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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