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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카.. | 20/01/24 21:25 | 추천 37 | 조회 2171

[인터풋볼] 맨유, 스포르팅 '재정난' 소식에 브루노 이적료 '846억->644억' 조정 +79 [44]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35131069

[인터풋볼] 맨유, 스포르팅 '재정난' 소식에 브루노 이적료 '846억->644억' 조정


맨유는 이번 겨울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근접했다. 개인 합의를 마친 상황에서 구단 간의 이적료 합의만 남은 상황이다.

빠르게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적료 차가 좀처럼 좁혀지고 있지 않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양 팀이 생각하는 이적료 차는 1000만 파운드(약 153억 원)이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팅은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846억 원)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이적시장 초반 5500만 파운드(약 846억 원)에 합의를 맺었지만, 맨유 측이 돌연 4200만 파운드(약 644억 원)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스포르팅이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멘데스는 맨유가 더 오래 기다린다면 거래가 무산될 수 있다"며 "맨유는 3830만 파운드(약 587억 원)에 보너스 조항으로 1700만 파운드(약 260억 원)을 제시했고, 이는 지난 여름 토트넘이 제시한 조건보다 더 낮은 액수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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