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 19/10/14 16:10 | 추천 0 | 조회 1754

차기법무장관 유력 후보 +6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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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현법무부차관 (왼쪽): 호남출신으로 검사출신들 중엔 개혁마인드 강하고 윤석렬 당신은 조국수사에서
손 떼라고 할정도로 공과사에 분명하고 조직 장악력 뛰어남. 윤석렬의 사시 선배이고 나이도 57살로 적당.

또는

박주민 국회 법사위원: 개혁마인드 강하고 논리적 설득력이 뛰어남. 그러나 현재 46세로 너무 어림.

두 사람 모두 개혁마인드는 강하지만 임명되기엔 단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음.
김오수 차관은 검사출신.
박주민 의원은 내년 총선출마 의지가 강할 것 같고 국회의원출신들은 타협이 몸에 베어서 강한 개혁드라이브를 잘 못함.

두 사람이 현재로선 흠이 없고 최적이지만
두 사람 모두 안된다면 민변출신(비검사, 비판사출신) 또는 개혁마인드 강하고 강단있는 법대교수 출신

그렇다면 최강욱 현 청와대 공각기강비서관이 적합합니다.

최강욱 비서관은 비검사출신 비판사출신으로 개혁마인드도 강하고
대쪽같은 개성으로 떡검들의 강한 저항을 잘 대항해서 나갈듯 하고요.

다만 나이가 현재 52살로 장관으로선 좀 어리다는 것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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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갑니다 답글달기

무난하게(?) 김오수로 가닥을 잡은 듯 합니다.
Savigny 답글달기

조국관련 수사에서 윤석열 총장은 손 떼라고 제안했던게 김오수 차관이죠.
【D800】빛의향연™ 답글달기

지금 현재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여야 통틀어 없습니다. 아마 제3의 인물을 임명할듯 한데. 문통의 다음수가 정말 궁금합니다.
원할머니報告서 답글달기

정말 저도 궁금.
[⊙_⊙]원팩복근 답글달기

김은정 검사나 이탄희 판사는 어떨까 싶은데... 두분다 감당하기에는 연륜이 좀 부족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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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법무장관 유력 후보 +6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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